공황장애증상이 맞는건지 봐주세요?
어지러우면서 한쪽다리와 팔이 저리고 뒷목이 저려옴,두통,메스꺼움,식욕저하,쓰러질것같은 두려움,현실이아닌느낌과기분,얼굴 화끈거리는 발열,심장이 크게뛰는느낌 검사해보면 이상없음 뇌정밀검사는 아직안함.CT이상없음.빈혈아님.
이게 공황장애가 맞나요? 자율신경실조증과 공황장애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다른 질병에 동반되는 이차적인 증상입니다. 다른 질환없이 자율신경실조증만 생기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이 언제 생겼는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증상이 생기던가요?
만약에 심박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이유 없이 저런 증상들이 생겼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원래 기질적인 원인을 보통 내과에서 확인하는데 이미 검사를 해보신걸로 보이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현재의 증상 역시 공황장애의 증상일 수 있지만 현재 증상이 실제로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을 때 불암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안정시에
갑자기 발생한 것인지에 따라 구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신경실조증
역시 위와 같이 어지럼증, 구역, 구토, 얼굴 화끈거림 등의 증상 등을
보일 수 있지만 교감과 부교감 신경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기립성 저혈압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럼증
같은 증상과 함께 혈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검사상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안증이 심할 경우 과호흡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현재 호소하시는 증상도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과적으로 큰 문제를 찾지 못하셨다면 정신 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불안으로 인한 신체화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호흡곤란과 빈맥이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느낌과 불안감 호흡곤란이 갑작스럽게 시작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정보만가지고는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쓰러질것같은 두려움과 비현실적인 자각은 자율신경실조증에서는 보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공황장애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공황장애의 주된 증상은 불안감입니다. 공황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정도는 갑작스럽게 죽을 것 같이 극도로 불안하다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때문에 불안감이 뚜렷하지 않다면 공황장애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빠르게 뛰고 터질것 같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가슴 통증, 압박감,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호흡 곤란이나 목이 눌리는 느낌,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숨을 쉬기 위한 과호흡으로 숨이 가빠지는 증상, 울렁거림, 어지러움 등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질 듯한 증상에 공포감으로 통제력을 상실한 느낌도 들수 있습니다. 또한 공황장애는 예기불안이 특징적인데, 공황발작이 다시 올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황발작에 노출될 것에 대한 상상이나 노출되기 전 공황발작과 비슷한 불안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대중교통, 터널, 고속도로 운전을 피하기도 합니다. 현재 증상은 공황장애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기질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정신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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