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중에 번데기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요?

우리나라에는 길거리 음식이 많은데요 그리고 길거리 음식중에

고단백 저칼로리음식의 대표주자 번데기도 있는데요 그런데

번데기는 언제부터 먹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번데기는 실크를 만드는 누에나방의 번데기 입니다.

    누에나방이 뽕나무를 먹고 자라서 번데기(누에고치)가 되면 고치를 물에 삶아 실크를 뽑는데 실크를 뽑고 남은 고치에서 꺼낸것이 번데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뽕나무를 심어 실크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부터 번데기를 먹었지만 누에를 키우는 사람들만 먹는 음식 이었고, 산업화 이후 대규모로 누에를 키우기 시작 하면서 길거리 간식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요즘 길거리에 파는 번데기는 100% 중국산 번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산 번데기는 가격 때문에 약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잠업을 하는 가정에서 보릿고개때 마땅한 식량이 없을때 번데기도 먹었다는 기록이 있었지만, 대중화된것은 1960년대 이후입니다.대한민국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따라 활발해진 

    양잠 산업의 부산물로 발생한 번데기를 처리할 방도를 찾다 조리해서 먹게 된 것이 그 시초

    입니다.

  • 기록에 따르면 번데기는 한국의 전통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주로 1970년대부터 길거리에서 자주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소비되었으며, 고단백 식품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번데기는 길거리 음식을 대표하는 간식으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 번데기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기에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먹기 시작했습니다. 전쟁 직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번데기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영양가 높은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1960~70년대에 대중적인 간식으로 발전하며 길거리 음식으로도 인기를 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