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대의 유형은 신체 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범위가 넓어서 웬만하면 학대가 아닌 것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는 것도 엄연히 정서학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체벌보다는 훈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