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여성이 보험을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데 꼭 남겨두어야할 것과 굳이 없어도 되는 것이 있을까요?

66세 여성이 보험을 리모델링 하려고합니다.

뒤늦게 보험에 가입하셔서 납부기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요.

비용도 꽤 많이 내다보니 부담스러워하십니다.

그래서 없앨것은 없애고 꼭 필요한 것은 남겨두려하는데

어떤 것은 꼭 남겨두어야하고 어떤것은 굳이 없어도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리모델링할 때 고려할 요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리모델링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상담 진행해드리는 고객님 별로 상황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기본 틀은 있지만 실제 리모델링 변경할 때 진행되는 내용은 세세하게는 차이가 있게 됩니다.

    상황에 맞게 정확한 리모델링을 받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기본적인 틀을 대략적으로나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건강 상황에 따라 비갱신형이냐 갱신형이냐에 대한 선택도 달라 집니다.

    기존에 가입한 상품이 건강 조건에 별로 좋지 않게 가입되었다면 같은 내용이라도 건강한 사람보다는 보험료가 더 비싸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2~3년 내에 병원에서 입원이나 수술을 하신 적이 있다면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으로 몇년 간만 우선 유지를 하시다가 비갱신형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존 가입하신 것이 그다지 조건이 좋지 않았었는데 그 이후로 병원에 가신 적이 없다면 더 나은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그 뒤로 자신의 병력 상황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기저질환이나 가족력을 고려해 해당되는 담보들 위주로만 구성하고 그 외의 것은 필수적인 것들만 남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시대에 뒤쳐진 항목들을 현재 트랜드에 맞게 변경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가전제품도 항상 더 좋은 신제품이 나오는 것처럼 의료기술도 점점 발전하기 때문에 보험도 그에 맞는 새로운 상품이 나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암과 뇌,심장 질환 같이 작년부터 크게 트랜드가 변한 담보들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처음 진단 받을 시에 한번만 지급이 되는 진단비 위주로 구성이 되었다면 현재는 치료기술이 좋아져 완치률은 높아졌지만 그만큼 비싼 비급여 치료가 많은 상황에 맞춰서 매년 가입금액 내에서 받는 치료 종류에 따라 반복 지급이 되는 치료비 담보로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암진단비 3천만원이 암치료비 매년 1억 한도와 보험료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실제 암에 걸리면 암진단비 3천만원은 처음 3천만원을 받고 끝나는 반면 암치료비의 경우 보통 2~3년 기간 동안 이어지는 항암치료 동안에 1억 한도 내에서 반복적으로 지급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한가지 종류의 치료만 하기보다는 항암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많고 종양 크기가 적당히 줄어들면 로봇 수술도 진행이 될텐데 이렇게 여러 종류 치료를 같이 받으면 치료비는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커집니다.

    1억 한도로 가입 시에 1년 간 못해도 3천만원 이상 받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 다음 해에도 또 받을 수 있으니 당연히 고객님들 입장에선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기존 진단비로만 1억 이상 이렇게 비싸게 가입 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진단비 항목을 좀 더 줄여서 보험료를 내려 준 뒤 치료비 담보를 넣어 드리면 보험료는 더 줄어들지만 추후에 받게 될 금액은 더 많아지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상의 내용들이 리모델링의 기본 틀입니다만 앞서 말씀 드린대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세부 내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설계를 위해선 따로 상담을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장서연 보험전문가입니다.

    저는 무작정 답변을 드리기에 많이 조심 스러운 부분이라...

    66세 여성분의 현재 고정으로 약을 먹고 있을수 있는 유병력자 일수도 있는 부분이고...

    상황에따라 리모델링도 가능여부를 열어 두고 안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점검이 필요하시다면 상담주세요~ 확인하고 보험정리 도와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중복질문이시네요. 

    간병비 치아보험 입원일당 N대수술비 등 제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리모델링을 진행하시는 여성분께서 어떤 보험을 가입하셨고,

    어떤 보장을, 얼마나, 어떻게 가입했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며,

    상품에 따라 선택가능한 특약의 수가 수백~천개 단위로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뭉뚱그려서 어떤게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뭘 남기고, 뭘 없애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가입하신 보험의 증권이나 제안서 등을 함께 첨부하여 주셔야

    판단을 대신 해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아시겠지만

    보험은 수천, 많게는 억단위 금액을 할부로 가입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차를 살 때 연비나 승차감을 따지듯,

    집을 살 때 하자나 주변 편의시설을 따지듯

    최소 두명 이상의 설계사를 만나서 상담받아보시고 결정하셔야하며,

    단순 설계능력이외에도 앞으로 관리를 잘해줄 사람을 만나셔야합니다.

    좋은 분 만나서 잘 진행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뒤늦게 가입하신 보험의 긴 납입 기간과 비싼 보험료 때문에 어머님께서 걱정이 참 많으시겠습니다. 연세가 60대 중반이시라면 지금은 새로운 것을 가입할 때가 아니라, '가장 확률이 높은 위험만 남기고 군더더기를 싹 잘라내는 다이어트'가 필수입니다.

    절대 해지해선 안 될 필수 담보와, 당장 삭제해도 무방한 돈 먹는 하마 특약들을 명확히 팩트 체크해 드립니다.

    1.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생명줄' 보장 (유지)

    어머님 연세에 가장 발병 확률이 높고, 한 번 걸리면 가계 경제가 흔들리는 큰 질병들만 남기셔야 합니다.

    • 실손의료비(실비): 병원비의 대부분을 방어해 주는 제1의 필수 보험입니다. 단, 갱신되어 보험료가 너무 비싸졌다면 해지하지 마시고 현재의 저렴한 '4세대 실손'으로 전환(착한 실손 전환)하여 유지하십시오.

    • 3대 질병 진단비 (암, 뇌혈관, 허혈성/심혈관): 수천만 원의 목돈이 들어가는 중증 질환입니다. 이미 가입되어 있으시다면 가입 금액을 줄이더라도 특약 자체는 끝까지 유지하셔야 합니다.

    • 1~5종 수술비: 60대 이후로 가장 많이 하시는 백내장, 관절 수술, 용종 제거 등을 폭넓게 커버해 주는 가성비 최고의 수술비이므로 꼭 남겨두십시오.

    2. 과감하게 삭제해야 할 '돈 먹는 하마' 보장 (삭제)

    • 입원일당 (질병/상해): 60대 이후의 입원일당 특약은 보험료가 비정상적으로 비쌉니다. 하루 2~3만 원 받자고 매월 엄청난 비용을 내는 것은 완벽한 손해입니다. 입원비는 어차피 실비에서 80~90% 나옵니다. 가장 먼저 삭제하십시오.

    • 사망 보장 (종신/정기): 자녀분들이 이미 다 장성하여 독립하셨다면, 어머님의 사망 시 나오는 목돈은 지금 당장 큰 의미가 없습니다. 주계약이 사망인 생명보험이라면 최소 금액으로 확 줄이거나 특약을 삭제하십시오.

    • 자잘한 N대 수술비 및 상해 담보: 119대 수술비 같은 세부 수술비나 소소한 골절 진단비 등은 보험료만 차지할 뿐입니다. 1~5종 수술비 하나면 대부분 커버되니 중복되는 자잘한 특약들은 싹 쳐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