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오래동안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거나 아프고 소화가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등이 답답하거나 아플 때도 있어잠을 못 잘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가서 종합검진 받고 ct도 찍고 초음파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위전문 한의원에가서 검사 받았더니 담적병이라고 했습니다. 담적병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던데 어머니증상과 똑같았습니다. 본약이 나오기 전까지 복용하라는 약이 있는데 그약을 먹으니 조금 괜찮다고 했습니다.
혹시 담적병이 한의학에서만 불리는 병명인가요? 일반병원에서도 불리는 다른 병명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