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약사의 실수로 잘 못 지은 약에 대해...
이 코로나 시국에 아이가 열이 40도 까지 올라 학교에서 코로나 검사하고 병원 가야한다해서 임시 선별소 가서 검사하고 하루동안 해열제로 버티다가 다음날 음성판정받고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국가서 약을 지었어요... 조급한 마음에 빨리 약을 먹여야겠단 생각에 급히 죽을 조금 먹이고 약을 먹이고 재웠죠... 저녁쯤 일어나 다시 약을 먹으려고 보니 왠걸.... 약봉투엔 약이 4가지 설명이 쫙~ 나와있고 약봉투엔 약이 달랑 3알...
보통 약이 없어 다른약으로 다신할땐 설명을 해줄텐데 그런 설명도 없었고.... 이상하다 싶어 다음날인 오늘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약봉투를 가쟈오라하더라고요.가지고 약국에 가니 약사가 미안해요 한알이 빠졌네요. 하면서 남은약에 대해서민 다시 약을 지어주더라고요... 뭐 어찌하란건 안지만...미안해요 한마디가 너무 화가나네요... 빠진약이 하필또 통증해소약이라 더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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