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꽤장엄한코끼리
유럽은 원래 안주가 없이 술을 먹나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유럽 사람들은 술을 먹을때 우리나라처럼 음식을 거하게 차려놓고 먹지 않고 그냥 술만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문화 차이인가요, 아니면 원래 술 그자체를 즐기는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국에서 술 마시는 문화는 한국처럼 안주 한상 차려놓고 먹기 보다는
그냥 맥주 한 병 마시거나 잘해야 감자 튀김 정도 놓고
술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문화여서
한국처럼 안주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술을 그냥 즐기는 문화가 있다는 차이가 있죠.
옛유럽에서 술, 특히 맥주는 그냥 물이었습니다유럽 지방은 석회석 투성이라 대부분의 물은 돌가루가 둥둥 떠다닙니다.
옛날엔 정수기 같은 것도 없고 서바이벌 가이드도 없으니
텁텁한 물을 마시기 보단 그냥 술을 마시는게 훨씬 좋았죠.
갓난애기들도 맥주에 물타서 먹이고 그랬습니다
과학적 연구가 발달하며 정수기도 생기고
미성년자 음주 금지되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지만
한번 생긴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아요
우리 나라는 보통 밥을 먹으면서 반주로 술을 먹기에 안주가 중요 하지만 외국은 반주라는 개념이 없고 밥과 술은 별도로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주라는 개념이 별로 없고 술은 그냥 안주 없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을 자체로 즐긴다고 할수도 있지요.
술 마실때 김치라도 잘 먹는 한국인 우리와 다르게 안주를 잘 안먹는 서양인의 그 이유는
술의 기원과 문화적 차이 때문입니다.
알콜은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음료로 그 기원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존재합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포도주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술의 신으로 여겨졌고
이집트에서는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알콜과 관련된 신으로 등장합니다.
결론은 문화적 차이 때문입니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술은 술대로 식사는 식사대로 즐기는 문화가 강한 것 같습니다.
술을 식사 보조가 아니라 맛 자체를 즐기는 요소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럽은 안주가 없는 게 이상한 게아니라 술을 가볍게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인 것 같아요!
네 문화차이가 큽니다. 유럽은 안주없이 술을 마신다라기보다 술과 음식의 역할이 분리된 문화에 가깝습니다. 유럽에서는 술을 식사의 일부로 보거나 대화, 사교용 음료로 가볍게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국은 술을 음식과 함께 오래 마시는 문화라 배를 채우고 취기 조절을 위해 안주가 발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