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천민 남자와 양반 여자의 아니는 신분이 무엇이었나요?

Question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로 계급에 따라 등용의 제한이 있었습니다. 양반 남자와 천민 여자의 자식은 서얼로 양반이지만 제한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민 남자와 양반 여자의 아이는 어떤 신분이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과 천민의 결혼은 불가합니다.원칙적으로 중인과의 결혼도 불가했습니다.조선후기 신분제붕괴이후에나 가능했습니다.

양반과 평민의 정상결혼은 불가했습니다.처첩제도에 의해 첩이 될뿐이었습니다.첩의 아이는 평민신분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반신분과 천민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보통 서자라고 불리며 일반 대과(무과나 문과) 등은 응시가 불가능했고 양반으로서의 대우도 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선시대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국가였기 때문에 신분이 낮은 여자를 첩으로 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만 거꾸로 지체높은 가문의 여자가 천한 신분의 남자를 만나면 사회적으로 곱지않는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종부법을 따르던 시기라면 아이는 천민이 될 것이고, 종모법을 따르던 시기라면 아이는 양반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당시 시대 상에 비춰봤을 때 애시당초 천민 남자와 양반 여자가 혼인을 하는 케이스 자체가 거의 없었을 것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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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4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음을 면하기 어려운 죄입니다.

설령 그런일이 있었다고해도 천민입니다.

조선시대 특히 초기에는 양반과 천민은 결혼 할 수 없었습니다.

단 첩으로는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