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안놀아준다고하는 혼자노는 5살
만4살 외동딸 아이입니다.
욕심이 많아서 친구가 자기거 뺏는다고 생각해서 친구가 집에오는것도 별로안좋아하는 아이고, 어린이집에서도 같이노는거보다 혼자노는것을 추구하는 편이라고 들어왔습니다.
요즘에는 조금이라도 친구들과 같이노는편이긴한데 아직은 좀 혼자노는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친구들이 나랑 안놀아줘”라는 말을 몇번하더라구요. 자기가 같이 놀자 해도 친구들이 아무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자기가 먼저 안 다가가고 그렇게말하는건, 아님 진짜로 친구들이 안받아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말을 들으니 속상하기도하도 우리아이가 뭔가 문제가있나싶기도합니다 ㅠㅠ
아직까지는 욕심이 많고 부족함이 많은 어린 아이입니다.
나누고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놀이터에 가서도 부모님이 먼저 친구들을 만들어 주시고
간식도 여러개 챙겨서 나누어 주세요.
친구와놀기힘든아이
1.자기소유욕이강함
2.친구에게다가가지못함
3.친구와놀이를잘하지못하고방법을모름
극복법
1.친구에게대화하고 같이어울리는연습하기
2.아빠와놀이를통해규칙과사회적기능배우기
참고바랍니다
아이가 내성적이고 소심한폄이라 그런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에 그랬는데 성장하면서 친구들 사귈려고 돈도 많이 쓰고 한거 같아요. 관심받아볼려고... 어른이되서 드는 생각인데 어머니께서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직 5살이면 어리기도 하니까 친구를 만들수 있게 문화센터나 대그룹 활동을 많아 접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 이유는
아이의 주장이 강해서 입니다. 아이가 욕심이 많다면 친구들이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친구와 놀이는 나 중심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하는 것임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배려, 존중, 마음 이해, 감정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시켜주면서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욕심과 자기 주장이 강해서가 아니라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또래와 놀이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친구들과 노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단계이긴 합니다. 하지만 소심한 친구들의 경우에는 먼저 다가가는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부모님이 너무 많이 개입은 하지 마시고, 적당하게 하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소, 놀이들을 주선해줌으로써 우리 아이가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간섭을 하면 다른아이들의 반갑을 살 수가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고 사귀고 함께 하는 것은 평생에 걸쳐 배워야하는 사회적인 기술입니다. 지금 미숙하고 잘 안된다고 해서 속상해하고만 있지 않도록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말로만 알려주면 정확히 상황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린이 책을 통해 친구관계에 필요한 것들을 보고 부모님과 토론해보는 식의 과정을 충분히 가지신다면 차츰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혼자서 친구들을 사귀도록 가만히 놔두는 것보다는 어떻게하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지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색종이 적기를 같이한다든지, 클레이로 만들기 놀이를 함께 한다든지, 그림을 함께 그려본다든지,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 읽어준다든지등과 같이 친구들과 교감하며 함께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도록 방법을 조언해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