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무게가 있다는데 존재하는건가요?
영혼의 무게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어떻게 증명이 된건지가 궁금하며, 영혼이란게 존재하고 있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의매세추세츠 주 헤이브릴의 의사 던컨 맥두걸(Duncan MacDougall)이 1907년에 출판한 학술 연구를 보면 영혼의 무게가 21그램이라는 21그램 실험(영어: 21 grams experiment)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맥두걸은 영혼에 무게가 있다는 가설을 세웠으며 영혼이 몸을 떠났을 때 인간에게서 잃는 질량 측정을 시도하였습니다. 맥두걸은 죽음의 고비를 앞둔 환자 여섯 명에 대한 질량 변화 측정을 시도했고 6명의 피실험자 중 한 명이 1온스 중 4분의 3(약 21.3그램)을 잃었다고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출처 : 위키백과 - 21그램실험)
하지만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실험이 근거도 없고 증거 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사망 전과 후에 21g의 무게 차가 생기는 사실 때문에 미국의 과학자가 주장하고 있는 속설입니다.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서 영혼의 무게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동물에서는 사후 무게 차이가 없다고 하니 영혼의 존재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밀폐된 공간안에서 죽음이임박한 환자의 무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죽음상황이되는순간 무게가 약간 감소했다는 실험결과를 근거로 영혼의 무게가있다는 낭설이 돌게되었는데, 해당 실험은 정확하게 검증된 시설에서 진행된 바가 없고 기록이 정확하지않아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영혼의 존재나 영혼의 무게와 같은 개념을 증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영혼은 종교적, 철학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되는 개념이며,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영역 중 하나입니다.
영혼의 존재 여부는 종교와 철학적 신념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됩니다. 몇몇 종교나 철학적 전통에서는 영혼을 존재하는 것으로 믿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영혼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종교적 경험이나 신앙적 믿음을 근거로 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학은 주로 자연 현상을 탐구하고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며, 객관적인 증거와 실험을 통해 이해되는 영역입니다. 그러나 영혼과 같은 주관적인, 심리적, 정신적인 측면은 과학적 방법으로 직접적으로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영혼의 존재에 대한 증명은 과학적으로는 보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영혼과 관련된 이야기나 믿음은 종교, 철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어져 왔으며, 이는 과학적인 방법보다는 종교적 또는 철학적인 논의로 접근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영혼의 존재 여부는 개인의 신념과 사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개인의 믿음과 세계관에 따라 다양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경건해야 할 임종의 순간, 흐느낌이나 추모는 없고 차트와 과학 기자재를 든 여러 의사들의 분주함만 있었을
이 실험들에서 맥두걸은 공통적인 무게의 차이
21g을 찾아낸다.
사후 발생한 몸무게의 변화 21g이 영혼의 무게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맥두걸은 나름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가능한 변수들을 제거해 나갔다.
첫째, 사람이 죽으면 신체 근육 이완으로 대,소변이 흘러나온다. 이것에 의해 무게 측정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그 경우에도 배설물이 침대밖으로 흘러내리지 않는 구조로 측정 장비를 설계했다. (그닥 유쾌한 구조물은 아닌듯...)
둘째, 사망시 마지막으로 내쉰 숨으로 무게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서 사전 동일 구조물위에서 숨을 크게 내쉬는 실험을 반복 하였으나 무게 변화는 없었다.
셋째, 땀의 증발 및 호흡속의 체내 수증기로 인한 무게 감소, 즉 감지되지 않는 손실이 발생한다. 이 가능성은 맥두걸과 현장의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검증되어 한 시간에 약 1온스 (28그램)이 손실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저런 변수와 자연스런 몸무게 감소 요인등을 감안하고도 설명않되는 숫자 0.75온스(21그램)이 남았다.
맥두걸과 실험에 참여한 동료 의사들은 이 과학적으로
설명 않되는 질량 변화 21그램이 사망시 사람의 몸을
떠나가는 영혼의 무게라고 주장하고 1907년 <미국의학> 및 <미국 심령학회지> 에 이 실험내용을 발표한다.
맥두걸이 주장한 영혼의 무게를 타이틀로 내건
이 영화는 죄의식, 미움,구원등을 주제로한 철학적
줄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1901년 맥두걸의 영혼 무게 측정 실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인 실험이었으며, 그 실험결과는 이후 이런 영화에서 제목으로 차용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의해 회자되면서 암묵적인 영혼의 무게로 인정받고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무게는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는 범위입니다. 일부 종교적인 미신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무게에 대한 직접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영혼은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개념으로, 신체와는 별개로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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