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 의사가 2주 진단후 2주가 지나자 몸상태가 안좋은데도 자신은 더 해줄게 없다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버님이 시내버스 탑승중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하셨고 9일후 퇴원했습니다. 완치가 되어 퇴원한건 아니었고 병원을 워낙 답답해하셔서 통원치료하기로 하고 퇴원하였습니다. 퇴원시 진단서를 떼어보니 2주진단이었습니다.퇴원후에 진료 예약한날 병원을 가니 의사가 2주가 지나 자기는 더 해줄것이 없다고 하였다합니다. 환자가 계속 고통을 호소하는데 자기가 진단한 2주가 지났다고 아무런 처방없이 해줄게 없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근형 손해사정사입니다.
2주 진단이라고 해서 2주만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죠. 다른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2주 진단의 경우 4주마다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만 지급보증으로 계속 치료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해당 주치의와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검사상 특별한 진단이 없으면 해당 전문의는 2주 진단을
낼 수 밖에 없고 추가 진단을 받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2주 진단이 나왔다고 해서 2주만에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병원에서 그렇게 나오는 경우 통원하는
병원을 옮겨서 치료받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환자가 계속 고통을 호소하는데 자기가 진단한 2주가 지났다고 아무런 처방없이 해줄게 없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 환자의 진료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이뤄지고,진료한 의사가 아닌 이상 아버님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주치의가 상기와 같이 이야기 한다면, 진료병원을 전원하여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