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포털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서 검색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증권에 들어가 보면 검색식으로
배당율 순서로 종목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 증권 -> 국내증시 -> 배당)
다른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기업의 경우, 12월 말까지 (대개는 27일) 보유하면 그 다음 해 4월경에 15.4% 세금을 제하고 주식계좌로 입금됩니다.
근래, 외국 기업처럼 1년에 2번 또는 분기마다 배당하는 기업들도 생기고 있으니 모든 사항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기업마다 스케줄이 다른 경우도 있으니 상기 사항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는, 전자공시 (dart)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면 사업보고서, 분기/반기 보고서의 배당에 관한 란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영리활동을 하여 만든 매출 (sales)에서 여러 제 비용을 처리하고 남은 순이익 (earning)에서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돈입니다.
순이익 대비 얼마나 돌려주냐에 따라 배당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높을 수록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이고 주주친화적일 가능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다만, 무조건 배당이 높다고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
기업의 업황이 악화되거나 변화하게 되면 배당을 줄이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있으니
기업의 경쟁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기업이 성장하고 더 돈을 많이 벌면 계속 배당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