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8

코피가 자주 나는데요. 잦은 자가진단 검사 괜찮을까요?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요. 평소에도 코피가 자주나서 가능하면 코를 만지지 말라고 하거든요. 1주일에 1-2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가끔 강하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괜찮을지 걱정 입니다. 아니면 혹시 검사할때 자극을 덜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22.04.09

    비강 내의 혈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약한 혈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물리적 자극으로코 비출혈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 지혈만 된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며 코로나 키트 검사를 자주 한다고 하여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아이들 코 혈관이나 점막은 덜 성숙하여 성인보다 물리적 자극에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검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봉을 넣으실 때 코 위가 아닌 코 아래로 천천히 넣으시기 바랍니다. 성인의 경우 면봉을 2cm 정도 넣지만, 어른과 과 달리 아이는 면봉을 콧속에 1~2cm가량 넣고, 10~15초간 부드럽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면봉을 든 손의 새끼손가락을 아이의 턱에 올려놓으셔서 고정을 한 뒤 채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

    자가진단키트를 자주 하는 경우, 비염이 있는 아이의 증상을 자극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는 코 자극이 심한 경우는 목 젖 뒤쪽으로 검체를 얻는 것이

    충분히 대안이 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목 안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는 코의 구조적인 문제나 혈액응고인자와 관련된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특별한 원인 없이 단순히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코피라면, 지혈만 잘 된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검사 1시간 전에는 점막이 약해지지 않도록 코를 만지지 않게 해주시고 코안이 마르지 않도록 스프레이를 뿌려서 촉촉하게 해주세요. 면봉을 문지를때에도 너무 세게 하지마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속항원키트가 아닌 자가검사키트는 강하게 코를 찌를 필요가 없으니 콧속의 분비물만 묻을 정도로 살살 검사를 하셔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1주일에 1-2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 것이 크게 코에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으나 코 점막이 약한 경우에는 검체 채취시에 코 점막에 자극감이 적도록 부드럽게 채취하길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비강 앞쪽에서 주로 검체를 채취하나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및 PCR은 구강내 인후두 부위에서 주로 도말하게 됩니다. 검사에 적합한 검체를 얻기위해선 좀 더 깊숙한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반인이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점막이 약하다면 구강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피가 자주 난다는 것은 혈관이 약한 것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서 레이저치료를 하거나

    성장함에 따라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피가평소에 자주나서 문의 주셨습니다.

    자극을 덜 줄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으며, 걱정되신다면 병의원에서 검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목을 통해 검사를 진행해달라고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시면됩니다.

    비강은 코입구에서 1.5~2cm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너무 깊게 넣으면 오히려 예민한 코점막을 건드려 코피가 날 수 있으니 너무 깊게 넣으시면 안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할 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안됩니다. 검사 전에는 코를 만지거나 풀지 못하게하시고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코 안쪽이 건조하지 않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잦은 자가키트 검사로 인해 코점막이 자극되면서 코피가 자주날수 있습니다.

    검사시에 무조건 깊게 찌른다고 하여 정확한 검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진입을 하면서 해부학적 구조대로 천천히 들어가시는 것이 자극을 줄이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시에 면봉으로 인하여 코의 얇은 혈관을 자극할 수 있기에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피가 나지 않는 쪽으로 검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1주일에 1-2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게 되는데 가끔 강하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하는 경우 코점막에 상처가 나지 않게끔 부드럽게 검체를 채취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코피는 코의 혈관이 약하고 터져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혈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복구는 되기에 사실 큰 문제는 없긴하나 부모님 입장에서 찝찝하긴 하겠죠. 자가진단이 필요한경우라면 하셔야하고 자극을 덜 줄 수 있는법은 그냥 살살 문지르는거 말고는 없을듯합니다.

    이비인후과같은데서 코피났을때 바르는 안연고같은거 처방받아서 코피날때마다 발라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피가 자주나고 코에 염증이 주로 생기면 가급적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코앤스프레이와 같은 제품 판매하니 꾸준히 뿌려주시길 바랍니다.

    2. 코에 자극이 너무 심하게 가는 것 같으면 너무 깊숙하게 넣지 말고 검사를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혈관, 점막이 약하며 환절기에는 코 안쪽이 건조해지기 쉬워서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할 때는 점막에 면봉을 문질러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코피가 날 수 있으니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마세요. 코 안쪽에 생리식염수스프레이를 자주 뿌려서 건조하지 않게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코피 다시 나실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하십시요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자가진단키트는 단순히 코 안에 집어 넣고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코 점막에서 바이러스 검체를 채취해야 되기 때문에 면봉을 돌려줘야 하지요. 코피가 많이 나는 경우라면 너무 깊이만 찌르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코피가 날 정도라면 자가검사를 보다 약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코의 점막을 자극하다보니 코피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날씨가 많이 건조해서 더 그럴수 있으니, 코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고 검사를 하는게 도움이 되실꺼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가 비강을 자극하면서 코혈관을 자극하고 그로 인하여 코피가 날수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비강내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한번에 검체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코혈관의 손상을 줄일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게 하시고 바세린을 비강내에 도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 점막이 성인보다 얇다보니 혈관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점막이 더 얇아지기 때문에 코피가 더 잘 납니다. 혈관이 노출되어 있으니 검사를 하다가 건드려서 코피가 잘 날 수 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ixOTPKacTDw 이 영상을 보시고 검사를 하시면 혈관을 적게 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