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주인을 핥는 행위는 애정의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굳이 강아지가 좋아하는 가족순서를 따지자면, 제가 보기엔 여러면에서ㅡ
엄마인 제가. 그다음은 아빠. 그다음 아들인거 같습니다 (예:외출시 셋이 들어갈 경우, 아빠.형아는 패스, 저에게 와서 꼬리치고 격하게 반가워합니다) . 그런데 유독 아들에게 갔을때만 손을 핥고 애정표시를 합니다. 아빠와 엄마는 전혀 핥지를 않아 좀 의아한 수준입니다. 아빠왈, 아들이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강아지가 짭짜름해서 그럴거라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는것인지..문득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