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사먹거든요../ 식구도 별로 없고.. 사실 새김치만 좋아하는 가족들이라.. 담궈서 두고 두고 안먹거든요~
남편이 이제 질린다고 사먹지 말자는데 저는 자신 없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싸울까봐요 ㅠ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에 반찬 가게를 가더라도 김치들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사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식구별로 없는집은 사먹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이것저것 준비해서 담구는것보자 효율적인같은데 다시 잘설득해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김장하는 것도 진짜 고되죠.
배우자 분이 사먹는 김치가 식상하다고 하면,
다른 종류의 김치를 사먹으세요.
시중에 파는 김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큰고래273입니다.
새 김치 좋아 하시면 매번 담아 드시기 힘드실텐데 ᆢ신랑분이 질린다 하시니 사 드시는 김치를 바꿔 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사먹는 김치나 김장하는 김치나 큰 차이가 없을텐데 남편분이 입맛이 까다롭나봐요. 만약에 사먹는 김치가 싫다고 완강하게 나오면 김장할때 같이 하자고 해보세요. 그럼 남편분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