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목 주름 생기는 원인?
베개를 잘못 베고 자거나, 잠을 잘못 자면 목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고 하던데...
목주름 안생기게 잘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목 피부는 얼굴피부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지방층이 얇아서 주름이 더욱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주름은 안면근육의 움직임이나 목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피부가 접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피부가 접힌이후 근육의 움직임이 이완되었을때 다시 복귀가 되는 복원력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피부가 접히기전상태로 다시 되돌아가는 복원력이 떨어지면서 그 흔적이 남고, 한번생긴 흔적은 지속적으로 근육의 움직임에따라 그 깊이가 깊어지게 되는데, 피부의 복원력, 즉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높은 베게 사용
높은베게를 사용할 경우 수면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피부접힘현상이 발생하여 주름이 됩니다.
2. 목피부에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할 것
자외선 차단제를 목까지 바르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요인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를때 목까지 꼼꼼히 바르는것이 중요합니다.
3.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PC사용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PC사용으로 인해 거북목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피부접힘 현상으로
이것역시 목주름을 발생시키는 요인입니다.
목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잘못된 습관과 피부탄력을 개선해야되는데요.
피부탄력은 피부진피층의 콜라겐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콜라겐은 20살까지 소모량보다 생성량이 더 많지만 20대중반 이후부터는
소모량이 더욱 많아지며 탄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피부과적 치료로는 고주파와 초음파 기전의 레이저가 결합된 리프팅레이저를 통해
피부진피층과 스마스층을 동시에 케어하여 피부진피층에서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생성하고
스마스층은 노후화된 근막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근막의 근력을 튼튼하게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피부탄력을 높여서 주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