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에 연애도 적게한건 아니구
나잇대별로 또래도 많이 사겨보고 했습니다.
현재 저는 27살이구 남자친구는 48살 입니다
총 5년넘게 비밀연애중이예요..
같이 동거도 해보고 지금은 따로 살고있어요
진작에 가족들한테 말하고 편하게 만나고 싶었지만
입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전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문득 들게됬어요
요즘엔 굳이 결혼 안하구 그냥 동거만 하면서 살아도 된단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일단은 본인의 마음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가족이나 지인의 일반적인 반대는 예상되지만 용기내셔서 그리고 남자쪽에서 확신을 줘야해요 가족분들께 그럼 허락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본인이 27살이고 남자친구가 48이면 남자친구분이 아버지나이하고 비슷한텐데요. 당연히 반대하겠죠. 만약에 아이를갖게되면 아이가 대학가기전에 70입니다. 절대 반대할것입니다.부자가아닌이상에는요
안녕하세요. Flower fruit입니다.
오년 만나셔도 결혼할만큼 애정이 있으신가요?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실생각이면..좀더깊이 생각해보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 질문자님의나이가 많지는 않으니 본인이정말원이하는게 이게 맞는지 본인의 마음을들여다보는게먼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