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일하다 다쳐서 치료이력이 많으면 실비가입 시 질병보장만 가입이 되는 건가요?
저희 친오빠가 50세인데 아직 건강보험 외에는 보험이 실비조차 없다고 합니다.
다치기 전에 기본적으로 실비라도 가입하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니
다쳐서 현재는 치료차 쉬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업무상 다쳐서 치료 이력이 많으면 실비보험 자체가 거절이 되나요?
아니면 가입은 되는데 비용이 높게 책정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마다 인수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치료력이 있으면 가입에 제한이 있습니다 질병으로 치료력이 있다면 유병자로 가입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상해로 치료력이 있어도 가입이 제한 되거나 특정부위 부담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병원 치료 이력이 있으면 실손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부담보 또는 할증 등 불리한 조건으로 가입되거나 유병자실손으로 가입할 수도 있어 인수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보험회사 몇군데 비교를 해보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여러 치료 이력이 있으면 보험 가입시 고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위 부담보 또는 가입거절로 인한 유병자 실비로 가입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업무상 다친 것도 보험사 기준에서는... 아프거나 다친 사람이라
실비 가입에 좋게 작용하진 않습니다.
치료 이력이 많으면 가입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할증으로 인수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정도 수준이냐/어떤 질병이나 상해냐 등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골절이나 깁스, 상해수술비같은 상해담보를 가입하신다면
심사 후 인수가능성은 존재하나
실손보험은 가입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비는 보험사에서 이윤을 위해 고학력 계리사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 아닌
나라에서 제2의 건강보험목적으로 만든 상품입니다.
그렇기에 보험사는 오로지 손해만 발생하는 불효자상품이죠.
그래서 일반적인 보장성 보험에 비해
그 인사기준이 훨씬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 두통으로 병원에 가서 아무 이상이 없다하여도
가입거절을 시킬 경우도 있죠.
다만 회사별로 인수기준이 상이하다보니
일단은 심사를 넣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치료이력이 많다고 해서 실손보험 가입이 거절되진 않으세요.
다만 오빠분의 직업이 많이 다치는 직업이시라면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순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실손보험만 단독으로 가입이 안되고 정기보험과 함께 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손보험 가입만이 목적이시라면 정기보험은 최저 보험료로 설정을 하시고
실손보험을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오빠분이 아무리 건강하셔도 나이가 더 들면 신체가 노화되어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니
지금이라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최종원 보험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업무상 다친 부위가 많고 치료 이력이 있다고 실비보험 가입이 거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3개월 기간 동안 확정 진단 받은 사항과 5년 이내에 수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큰 수술이 없고 단순 상해라고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 가입이 가능하십니다. 보험심사를 넣어보고 거절 처리가 되면 유병자 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데 건강체 보험료 보다는 비싸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실3개월이내 추가소견, 2년이내 입원. 수술 등이 없어야 일반적인 실비에 가입이 됩니다.
만약 이에 해당을 하신다면 유병자 실비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정확하게는 심사를 받아봐야 가입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