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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창의적인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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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에 분홍색 종기가 자라났어요

예전에 작았는데 최근 생각나서 만져보니 커져있어요

암컷 8살이고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혹시 심각한건지 잘 몰르겠는데 바로 병원대려가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사진에 따라 등 부위에 분홍색, 표면이 매끈한 종기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졌다면, 우선 피지선종이나 피지낭종, 혹은 양성 종양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8살 이상의 중년기 암컷에서 성호르몬 관련 종양이나 피지샘 기원의 종양, 드물게 악성 종양 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통증이 없고, 진물이나 출혈이 없는 상태라면 즉시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는 속도, 경계의 불규칙성, 표면 색 변화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예전에 작았는데 최근 만져보니 커졌다”는 점은, 세포 증식이 활발하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1주일 이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단을 진행합니다.

    1. 세침흡인세포검사(FNA): 가는 주사바늘로 종기 안의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병변은 이 검사만으로도 양성·악성 여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필요 시 절제생검(조직검사): 혹이 크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수술로 일부를 절제해 병리검사를 시행합니다.

    현재로서는 즉시 응급 내원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지만,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만졌을 때 단단해진 경우, 표면이 헐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강아지가 해당 부위를 자주 핥거나 통증을 보이는 경우 빠른 시일 안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1명 평가
  • 강아지 몸에 생긴 종기의 종류는 다양하며, 단순히 사마귀일 수도 있지만 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기가 자라는 속도나 형태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고, 악성 종양의 경우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