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아 학교가기를 너무 싫어하네요

Question

8세 여아 학교 가기를 너무 싫어하네요.

초반에는 호기심에 다니더만 그뒤로는 안갈라고 하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적응을 못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교육시켜야하죠?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면

학교에 가기 싫은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아이에게 파악을 하시고 고민을 해결히기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명히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원인들이 있을겁니다. 이것은 아이와의 진지하고 차분한 대화를 통해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예를 들어, 친구 관계 또는 수업이 너무 어렵다 혹은 한글을 잘 알지 못한다, 수학을 잘 못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원인들을 파악하게 되면 그때 이 원인에 대해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해보시면 됩니다. 부모님들께서 혼자 해결하시기 어려우시면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선생님이 무섭다던가 친구를 사귀지 못하였다던가

다른 원인이 있는지릉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생님과 학부모 상담시간이 있을 텐데요 선생님에게 넌지시 아이의 교내 생활을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싫어 하는 이유가 있을 텐데 이유를 확인하고 그 원인을 소거시키려는 노력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학부모 상담을 이미 하신 경우엔 방과후에 따로 전화 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셔도 되구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공포증의 치료에는 부모와 학교선생님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전문 놀이치료사와의 상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학교공포증으로 인한 등교거부 해결방법을 위한 간단한 역할입니다.

첫째, 부모님은 자녀에게 학교를 가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지 않게 되면 생기는 학습의 문제나 아이들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후유증으로 학교를 더욱 가지 않으려는 악순환이 생기므로 부모님이 이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히 끊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아이가 학교를 가는데 문제가 있음을 담임교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담임교사와의 상담으로 아이가 신체증상 등을 이유로 조퇴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아이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보는 담임교사와의 상담으로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는 원인

또는 이유를 같이 생각해 보고 이에 대한 해결법도 상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싫어한다면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에게 물어보고 불안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이후 아이가 불안한 부분에 대해서 같이 연습하면서 불안감을 줄이는작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학교다니는 것이 싫고 힘들 수 있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추후에 성장을 하여도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학교에 가서 학습을 통하여 배우는게 많다는 긍정적인 점을 부각시키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학교에 왜 가기 싫어하는 지 원인을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가라고 다그치는 것은 아이가 자기 마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막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단 원인을 파악해보시고 타당하지 않은 이유라면 아이를 설득해 학교를 보내시고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한 후에 아이의 동의를 얻어 등교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의외로 초등학교에 적응을 잘 하는 편입니다.

넓은 운동장과, 많은 친구들 등 어린이집과는 다른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는데, 여자 아이들은 여리고, 작은 것에서 갑자기 커져 버린 환경 탓에 적응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공동체 생활을 해봤지만 유아기관과 달리 학교 생활은 조금 더 엄격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요.

처음 초등학교 생활을 할 땐 작은 어린이집 보다 훨씬 큰 학교 규모, 크고 넓은 운동장, 많은 친구들, 다양한 환경에 새로워서 쉽게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은 규율과 규칙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유로운 유치원 보다는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고 규칙적인 생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형님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알려주고 초등학교에서 규칙적인 수업을 하면서 점차 형님이 되어 간다 라는 것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