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술친구에게 술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남편이 퇴직을 한 후 동네에서 지인들
께서 술 한잔 하자는 권유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처음엔 회사도 안나가고 하니 심심풀이로 다녀오라 했는데
지금은 1년 좀 넘어가는데 자꾸 불러서 피곤할정도에 이르렀는데요.
그냥 안나가긴 그렇고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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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너무 자주 나가서 술만 마시는 것보다 다른 일 또는 업무, 취미 등으로 인해 거절을 하다보면 횟수도 줄어 들겁니다 부부간에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 등을 만들어서 실제로 안가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는 좋은 뜻으로 같이 자리를 하자고 할겁니다.
딱 잘라내기보다는 횟수를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1년 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끊어내기가 좀 어려울 거 같아요.
아무런 잘못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끊어내게되면 분명 상대측에서는 뭔가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겠죠?
뭔가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줘서 핑곗거리를 만드는 게 최선일 거 같아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도 보여주고 한 몇번 정도 더 나가면서 요즘 뭔가 활동하고 있다는 걸 어필 시키고
그걸 핑계로 천천히 빠져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