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을 한 후 동네에서 지인들
께서 술 한잔 하자는 권유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처음엔 회사도 안나가고 하니 심심풀이로 다녀오라 했는데
지금은 1년 좀 넘어가는데 자꾸 불러서 피곤할정도에 이르렀는데요.
그냥 안나가긴 그렇고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