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강한홍학32
강한홍학3220.09.14

모든 주식회사는 다 배당금을 주나요?

아무 주식이나 사도 배당금을 받을수 있는지 아니면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상식적으로 모든 주식회사가 배당금을 줘야한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잘 몰라서요.

해외주식의 경우도 같은지도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배당을 주는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배당은 주식을 소유한 사람, 즉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이자와 같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을 주는 주식을 장기로 소유(투자)하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회사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배당을 주어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배당은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합니다.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익을 많이 남겨야합니다. 이익잉여금으로 고정배당을 지급하거나 추가배당금을 지급하면 투자자입장에서는 그 회사 주식에 더 매력을 느끼고, 회사가 배당금을 더 줄 정도로 회사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때문에 배당은 주식 투자 여부를 판단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주식은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배당금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6만원이라고 가정하면 배당률이 약 2.5% 입니다. 현재 시중금리가 1%초반인데 적금을 넣는 것보다 주식을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하죠.

    이처럼 배당 하나만 가지고도 여러 분석과 투자대상 여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열공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 배당은 우선 회사가 이익을 내야 주는게 가능합니다. 당기순이익이 10억인데 배당을 20억 주는건 말이 안되겠지요?

    그래서 견실한 회사가 아니면 배당을 주는게 쉽지 않습니다. 회사가 이익의 어느 정도를 배당으로 돌려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는 배당성향입니다. 찾아보시면 아마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한국주식같은 경우는 이전엔 미국주식에 비해 배당을 안준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 최근들어 배당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당은 분기배당(3개월마다), 반기배당(6개월마다), 연간배당(1년마다)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네이버 금융에서 원하는 기업이름을 검색하시면 배당 내역이나 배당률 등을 아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당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기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익금을 가지고 ㅜ경영진의 판단하에 투자를 하거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유보하고도 남은 자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배당금입니다.


    그러므로 예년에 배당을 했다고 해도 이번에는 배당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배당을 할지의 여부는 결산일의 실적에 대한 집계가 끝난 이후에

    이사회에서 배당여부를 결정해 주주총회에서 확정짓는 것이다보니

    결산 주주총회에 대한 공시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 하나의 기업이 회사를 경영함으로써 생기는 이익중 일부분을 자신의 회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이익금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이익이 나는 년도도 있고 손해가 발생하는 년도도 있겠죠. 특히 올해같은 코로나로 타격을 심각하게 입은 회사들은요. 배당금을 줄 수도 있고 손해가 나서 손실중인데 배당금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참고로 한가지 알아 두셔야 할 점은, 배당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따라서 모든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배당금을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투자하시기전에 공시내용을 보시면됩니다. 매년 해왔다면 올해도 줄 가능성이 높겠죠.

    반대로 규모가 작거나 신생기업일수록 아직은 배당금을 주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주식도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모든 회사가 다 같은 상황에 있는건 아닙니다. 기업이 배당을 하는 이유는 기업이 의무로 하는게 아니라 기업이 얻을 수익을 주주들과 나누는 주주친화정책을 펴는것 입니다.

    어떤회사들은 돈을 벌어도 계속해서 투자를 합니다. 번돈으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해 힘쓰는것이지요.

    그렇게 쓴돈에대한 결과가 잘 나오면 더 주가가올라갑니다.

    기업가치를 더 크게 만들것이냐 번돈을 쪼개서 나눠줄것이냐는 쉽지않은 선택이죠

    해외주식도 상황은 별반차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배당금 지급 여부는 기업별로 상이합니다.

    이 내용은 배당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이라 함은 기업에 이익잉여금이 많이 남아 투자자들에게 보답을 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익이 적거나 없는 상황에서는 배당금을 지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따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주식도 동일하지만 배당금의 비율이 국내기업들보다 높은 평균치로 지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