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적인 자존감이 낮은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1살 여자고 내면적인 자존감은 높은데 외면적인 면이 너무 낮은 거 같다는 소릴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듣네요.

문제가 잘 안되긴 하는데 어디서 문제가 되냐면 남자친구가 왜 나를 좋아할 수가 있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예쁘지도 않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 거 같지도 않는데 뭐가 좋은 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 물고 있기는 해요. 그러면서 날 진짜 좋아하는 게 맞는 건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잠깐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이런 생각 아에 하고 싶지 않기도 해서 올려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가 작성자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외적인 부분이나 내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작성자님이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 아닐까요?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사람.

    살아가며 한 번쯤은 있지 않으셨나요?

    아무것도 안 해도 사랑스러운 사람.

    그게 남자친구에겐 작성자님일거에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걱정 떨쳐내시기를 바랍니다 🍀

  • 스스로 꾸미는 노력도 해보고 하면 외적인 자신감도 채워질거에요 누구나 다 김태희 김사랑 아니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가꾸면 자신감도 오르고 스스로 만족감도 가지게될거에요~!

  • 아이고 우리 학생 걱정이 많구만요 원래 그나이때는 거울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하는법인데 남자친구가 곁에 있다는건 이미 본인만의 예쁜 구석을 발견했기때문이거든요 겉모습이란게 보는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른것이라서 남자친구 눈에는 그 어떤사람보다 귀한 사람으로 보일테니 너무 본인 스스로를 깎아내리지말고 그 사랑을 온전히 믿어보는게 맞다고봅니다. 어느누구도 완벽할수는 없는거니까 지금그대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있다고 생각하며 지내보세요.

  • 외면적인 자존감이 낮게 느껴질 때 그런 생각이 드는 건 꽤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근데 왜 나를 좋아하지?라는 생각은 사실 상대의 감정을 의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기준으로 너무 낮게 보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외모나 조건 하나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서 분위기, 말투, 편안함, 같이 있을 때 느낌 같은 것들이 다 같이 작용하거든요! 그래서 나는 별거 아닌데라고 느끼는 부분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런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바로 결론을 내리기보다 지금 또 내가 나를 낮게 보고 있구나 정도로만 한 번 끊어주는 연습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