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인 노력으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나요?
어렸을 때 부터 중저음의 굵은 목소리를 동경해왔는데 성인이되고나니 바라던 목소리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혹시 후천적노력으로 목소리를 굵게 만들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예, 가능합니다.
이를 용불용설이라고 합니다.
일례로 배우 박신양씨 같은 경우 원래 목소리가 고음이었으나 러시아 유학시 이 컴플랙스를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습을 하여 지금의 굵은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내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기본 육성 소리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기본 육성 소리를 바꾼 사람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노래 많이 불러보고 발성 연습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있고 개성있는 창법을 만들어 예전과 다르게 색다르게 노래 부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기본 육성 소리가 바뀐 사람들이 많으므로 목소리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만 단기간내엔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목소리 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성우들의 발성인데 노래부르는 음색과 마찬가지로 입안의 공명, 복성등을 통해 목소리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그 소리를 찾아서 내야하므로 급하거나 무의식중에는 본래의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성대가 낼 수 있는 음역대는 상당히 넓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연습과 습관을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나운서나 기자, 대변인등 말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직업을 갖거나 갖고싶은 분들은 낮은 음으로 정확히 말하는 연습을 하여 톤이 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굵은 목소리를 계속 내고 연습 한다면 후천적으로도 충분히.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랜 연습이 필요하겟죠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인간의 고유 특성입니다. 태어날때부터 형상이 결정된 것처럼 목소리도 결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구강구조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변경되면 목소리도 바뀌게 되고 그 외 다른 방법으로는 목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의 압력등을 조절해서 바꿀 수는 있습니다.
- 목소리는 폐의 공기가 나와 성대를 통과하면서 진동이 생기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진동이 입을 통해 외부로 방출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개인별 목소리가 다르게 됩니다.
목소리를 바꾸는 것 자체는 매우 힘들지만 이 진동을 바꾸도록 연습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제 전문 성우들은 이러한 연습을 많이 하고 여러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로는 공기가 성대를 지나며 생기는 떨림이 만들어내는 소리입니다.
폐에서 나오는 공기의 종류나 속도 성대 상황에 따라 목소리가 달리 들릴 수 있는데요, 성대근육의 변화를 통해 목소리의 굵기나 톤 등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성우나 배우분들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목소리를 가꾸시죠!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을 통한 목소리 변화입니다.
코호흡을 하며 최대한 배속 깊은 곳까지 들여마시고 내쉬면서 들리는 본인의 목소리와 굵기를 변화시켜보세요.
또한 턱을 들어올려서 자세를 고정하면 굵은 목소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발성과 호흡을 연습하면 바꿀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학원도 많이 존재하고 정보도 많습니다. 소리는 사람이 말을 할 때 폐에서 나온 공기가 발성 통로를 지나면서 진동하여 입안에서 공명이 일어나서 나오게 됩니다. 이 때 입안에서 울리는 소리의 속도는 입안 공기의 밀도에 영향을 받고 이는 소리가 다른 진동수를 가지게 합니다. 따라서 목소리가 변하기 때문에 후천적으로도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