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질병의 전염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집단 면역이란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져서, 그 질병이 더 이상 집단 내에서 확산되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 그래서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전염력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전염력이 높은 질병일수록 더 높은 항체 보유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집단 면역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60~70% 이상이 항체를 보유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이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병의 경우에는 90% 이상의 항체 보유율이 필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