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토큰이 대중화가 된다면 댑사의 직접적인 투자를 위한 증권형토큰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큰을 따로 분류해서 운용 할까요?
처음엔 주식시장도 점차 코인시장으로 편입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증권형 토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주식형 토큰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 증권형 토큰의 위치가 주식시장을 대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되면 앞으로 댑사들도 회사의 투자전략형 증권형 토큰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큰을 따로 운용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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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현재도 질문주신 내용처럼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많이 생길것으로 보여집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서 필요하면 유틸리티 토큰의 형태만 있을 수도 있고,
스타트업인데 주식과 같은 형태가 필요한 형태의 블록체인 기업에서는 증권형 토큰이 유용할 수 있겠죠.
근데, 증권형 토큰은 법제화가 먼저 일어나야 하므로 실현 가능한 시기까지는 시기가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증권형 토큰들은 실제 증권형 토큰이 될수는 없으며(법제화 필요)
향후 증권형 토큰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준비하는 단계로 보는것이 적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