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실손
1) 2009년 8월 이전(표준화 이전)
2세대 실손
2) 2009년 8월 이후
ㄱ. 2009년 8월 ~ 2013년 3월(표준화 1) : 3년 갱신
ㄴ. 2013년 4월 ~ 2015년 8월(표준화 2) : 1년 갱신, 15년 재가입
ㄷ. 2015년 9월 ~ 2017년 3월(표준화 3) : 1년 갱신, 15년 재가입
3세대 실손(착한 실비)
3) 2017년 4월 ~ 2021년 6월(표준화 4) : 1년 갱신, 15년 재가입, 비급여 3종 특약 분리(도수, 주사, MRI)
4세대 실손
4) 2021년 7월 이후 : 1년 갱신, 5년 재가입
질문자님이 10년 전에 가입하신 상품은
2세대 1차 실손보험으로 3년 갱신 / 입원 90%(급여 90%, 비급여 90%)
외래 : 1~2만 원 공제 / 약제비 8천 원 공제
보장내용, 본인 부담금 평생 변동 없음
4세대로 갈아타시면 보험료는 저렴할 수 있어도
1년 마다 보험료 갱신, 5년 재가입(재가입 시점에 판매하는 실비보험으로 재가입해야 됨)
보장내용, 본인 부담금 등이 변동됩니다.
입원 : 급여 80%, 비급여 70%
비급여 3종 따로 보상(도수, 주사, MRI/MRA)
1년 간 비급여 청구금액이 100만 원을 넘을 경우 다음 해 1년간 보험료 할증(100 ~ 300%)
월 보험료는 저렴해질 수 있지만
그 이외는 모두 다 안 좋은 조건으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 부담금도 더 많아지고 비급여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보험료 할증도 있고
5년 마다 재가입을 해야 됩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