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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회성은 언제 형성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다 큰 어른들을 보면 사회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요.

이런 사회성은 사람이 태어나서 어느 시기에 형성되고 발달되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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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초기 사회성 발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의 애착 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시기가 아이의 사회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안전감, 신뢰, 그리고 긍정적 관계를 말합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낯가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는데요. 생후 9~18개월에는 엄마 껌딱지 시기가 오고 분리불안도 오지만 사랑과 신뢰로 애착형성이 잘 된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다른 가족에게도 애착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생후 60개월이 되면 모험심이 발달 됩니다. 경쟁적인 놀이를 선호하며 주변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은 타고난 기질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부모님을 보면서 배우고 부모님과 상호작용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에 유년기 가정에서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성격이 바뀌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성은 태어나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출생 후 만 2세까지는 부모와 애착관계 형성에서 시작됩니다.

    만2세 이후 안정된 애착이 이루어졌다면 만3~6세까지 사회성 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들과 어떻게 어울려 하는지 친구와 놀이나 우정을 쌓는 방법에 배우고 사회적으로 타인과 접촉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행동이 좋은 행동인지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기질적으로 낯가림이 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환경과 사람에게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억지로 성격을 변화시킬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마냥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아이 스스로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기를 마냥 기다린다면 아이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사람들과 소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5~6세 시기에 낯가림이 너무 심하다면 아이와 역할극을 통해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까기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아이들의 사회성의 경우에는 성인이 될때까지 조금씩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는 언제 만들어 진다고 콕 찝어서 말을 할 수 없는게 크면서 사람을 대하면서 깨달음을 얻으면 사람의 행동이 바뀝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아이가 기억이 없는 어릴적에도 부모님과 함께 다니면서 사회성을 배운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인사를 먼저하시고 살갑게 사람들을 대한다면 아이에게도 분명히 긍정적인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 구체적인 나이를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어릴때 형성이 되고

    가족, 학교등 사회생활을 거쳐 계속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즉 평생에 걸쳐 변화 하는 것이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사람의 사회성은 아이가 아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를 지나면서 아기가 엄마 아빠와 눈맞춤이 되고 그 상황 속에서부터 사회성은 이미 시작된다고 합니다. 누군가와 최초로 교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건 부모님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유치원에 다니면서 본격적인 사회화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와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회화는 연속성이 있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평생 사회화의 연장선상에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즉,죽을 때까지 사회화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