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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무당벌레145
꽃다운무당벌레14523.03.02

왜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리나요?

미국 한국 등 고물가 때문에 금리 올리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빚있는 서민들 삶은 더 힘둘어 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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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어 물건을 사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당연히 시중 자금이 은행권으로 쏠리게 되고 이러면 당연히 구매력이 낮아지고 이로인해 물가가 안정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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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중앙은행의 정책 중 하나입니다.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쉬워지고,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소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경제적 활동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높은 소비는 수요를 증가시키고 공급을 감소시키므로 물가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을 감소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높은 금리는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가 줄어들게 되므로, 수요가 감소하고 물가상승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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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의 통화를 금리를 올림으로써 중앙은행이

    흡수하고 이로써 물가의 상승폭을 제한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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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을 사용하는 대가로 볼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할 경우 금리를 인상함으로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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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물가는 소비가 활성화 되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을 경우 상승하게 됩니다.

    • 이것을 억제하려면 금리를 올려 사람들의 소비를 줄이고 시중의 돈을 역으로 흡수해야 합니다.

    • 부채가 있는 서민들에게 부담을 가중하지 않기 위해서 미국만큼의 금리인상을 자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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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와 금리인상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가상승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금리도 따라 오르고, 물가가 하락하면 금리고 하락한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은행의 조달비용이 늘고 이는 최종적으로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금리도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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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론 서민들의 이자부담은 늘어나겠지만 상픔과서비스에대한 수요가 줄어 결국 물가가낮아지게 됩니다.하지만 금리만이 물가에 영향을 주는것이아니고 다양하고 복잡한관계속에서 물가상승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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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화폐의 가치하락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 화폐의 유통량 감소에 가장 효율적인 것이 바로 '금리'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통해서 물가를 안정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경제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개인들의 이자비용 부담 증가

    • 이자비용부담 증가로 인해 소비지출 감소 (이자금액은 은행으로, 지출감소는 개인의 지갑으로)

    • 개인들의 소비지출 감소로 인한 기업들으 판매량 감소 및 재고 증가

    • 악성재고 처분을 위한 할인 판매 (수요감소 및 가격 하락)

    • 기업들의 이자비용 부담증가와 재고 증가로 인한 시설투자 감소

    • 생산원가 절감위한 '구조조정'

    • 실업률 증가 및 취업률 감소

    위와 같이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감소하게 되고 기업이나 개인들 모두 '투자'라는 관점으로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적어지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현재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되니 오늘 먹었던 1,000원짜리 백반이 내일은 2,000원짜리가 된다면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더이상 '화폐를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화폐의 가치가 크게 폭락하게 되면서 환율이 급상승하게 되면서 국가 경제가 무너지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국가가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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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자들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더 많은 돈으로 구입해야 하므로, 물가 상승은 소비자들의 삶을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데, 이는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이자 수익을 제공하고, 대출금리를 올려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이자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경제적 활동을 조절합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는 더 큰 부담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 시기에는 금리를 낮추고, 경기 회복 시기에는 금리를 높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즉,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리 인상은 전체적인 경제 안정성을 위해 중앙은행이 취하는 조치입니다. 그러나, 이는 빚을 지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더 큰 부담을 가져오기 때문에, 정부나 중앙은행은 빚을 상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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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화폐가치를 올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함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화폐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게되어 나라전체가 망하게됩니다.

    극단적으로 화폐로 불떼서 겨울을 나야할 수도 있죠.

    그것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인플레이션상황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때

    고금리, 고물가 가 겹치는 시기가 존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지금이고 이 시기가 얼마나 짧냐 기냐에 따라 고통이 달라지죠.

    예상보다 물가가 빨리 떨어졌었는데 예상과 벗어나게 고물가인 5%에서 멈췄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결국 금리인상을 더 해야 낮출 수 있다는 얘기가 되고

    회복세가 올해 말쯤으로 예상했었는데 이번 cpi에서 5% 미만으로 가지 않는다면

    추가 금리인상과 더불어 고통의 시기는 훨씬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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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상승할 때 발생하며, 이는 각 통화 단위가 이전보다 적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중앙 은행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경제를 둔화시키는 방법으로 금리 인상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오르면 차입 비용이 더 비싸져 사람들과 기업이 차입하고 지출하려는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 감소는 인플레이션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저축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저축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경제성장 둔화, 실업률 증가 등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이러한 정책의 비용과 이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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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경제 현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급격하게 일어나면 물가가 올라가면서 구매력이 저하되어 소비 활동이 줄어들 수 있고, 이는 생산 활동 감소 및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조절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해야 합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외국인들의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므로, 외국인들이 해당 국가의 화폐를 매수하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물가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금리를 높이면 대출 금리가 상승하게 되어 대출을 받는 소비자나 기업들은 이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금리 인상은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적절한 시기와 규모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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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진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란 물건의 가격입니다. 물가안정이란 개념은 물가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멈추게 하고 적정한 수준에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금리를 높이는건 돈의 가격을 높이는 것이고 돈의 가격이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낮아짐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서 물건보다 돈의 가격을 높게함으로써 물건의 가격을 낮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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