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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4.03.13

공기의 유입이 아예없는곳에 사람과 식물을 무수히 놓으면 사람이 살 수 있나요?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내뿜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공기가 유입될 수 없는 밀폐된 밀실에 사람과 무수히많은 식물을 놓게된다면

안에있는 사람은 식물이 내뿜는 산소로 인해서 계속 숨쉬고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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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기의 유입이 없는 밀폐된 공간에 식물을 배치한다고 해도 사람이 생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식물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광합성을 진행하며, 그 부산물로 산소를 기공을 통해서 방출합니다. 하지만 식물은 산소를 방출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호흡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그 부산물로 이산화탄소 역시 방출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 식물을 둘 경우 소량의 산소가 생길 수는 있겠으나 인간이 지속적으로 호흡하기에는 부족한 양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밀패된 공간에서 사람이 숨만 쉰다고 하면 산소가 소모되기 때문에 시간이지나면 산소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식물도 햇빛이 있어야 광합성을 할수 있죠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식물이 내뿜는 산소로만 계속 숨쉬고 살 수 없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지만, 호흡 과정에서도 산소를 소비합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실 내 산소는 점점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 사람은 산소 부족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겪게 되고, 이산화탄소 과다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생존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산소 공급 또는 이산화탄소 제거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식물은 일정량의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밀폐된 밀실 안에 사람과 무수히 많은 식물을 놓게 된다면 식물이 내뿜는 산소만으로는 사람이 계속 숨쉬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공기의 유입이 아예 없는 곳에 사람과 식물을 놓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사람은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호흡 과정을 통해 생존하기 때문에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는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결국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기의 유입이 가능한 환기 시스템을 갖춘 공간에서 식물과 사람을 함께 놓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식물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책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적절한 환기 시스템을 갖춘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한, 공간 내의 산소 농도는 계속 감소하게 되어 사람이 숨쉬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이

    식물의 산소만으로 생존하는 것은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에

    의존합니다

    우선 식물이 산소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광합성이 진행될 수 있는 충분한

    빛이 필요합니다

    둘째 식물은 산소를 내뿜지만

    그들도 살아가려면 일정량의

    산소를 소비합니다

    이는 '호흡'이라고 부르는데

    햇빛이 없는 밤에는 식물도

    산소를 사용합니다

    셋째 식물의 산소 생산량은

    그 종류와 크기 환경적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비록 이론적으로는 식물이 내뿜는

    산소만으로 사람이 숨을 쉴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산과 설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충분한 양의

    식물과 적절한 환경 조건이

    맞춰져야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는 매우 정밀하게

    계산되고 관리되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단순히 많은 식물을 넣는 것만으로는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숨을 쉬며

    생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의 유입이 아예 없는 곳에 사람과 식물을 무수히 놓으면, 사람과 식물은 살 수 없습니다. 공기는 생명체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대사 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공기가 없는 환경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밀폐된 곳에서 많은 식물은 오히려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소비 하긴 하나 산소역시 필요해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를 먼저 소비하게 되어

    결국 인간이 먼저 죽게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이 내뿜는 산소로는 사람이 호흡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 받을수 없어요

    식물이 내뿜는 산소 양은 한정되어 있고

    이산화 탄소 농도가 증가하면서 사람의 호흡에 위험이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