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한달 여 남았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는 인물을 보고 선거를 한다기 보다 정당을 보고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선호하는 정당에 대한 충성심이 아주 높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보통 각 지역에서 성장해온 정치인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대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괴거 해당 지역을 출신인 거물급 정치인들로 인하여 지역마다 정치색이 강해졌고 그 흐름이 현재까지 이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까망이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간의 갈등은 일반적인 문화 차이로 인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역 갈등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역 갈등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지역감정 때문입니다. 해방후 부터 정치인들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지역주의 색체가 강해서 각정당 지지율이 지역마다 편차가 발생합니다.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단아한복어240입니다.
선호하는정당 즉, 지역출신이 여당이되면 해당지역에 수혜가돌아올 확률이높아지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