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병자호란은 왜 발생한건가요?
조선시대에 여러전쟁이 있었지만 북방 이민족의 침입이었던 병자호란이 있었습니다. 이 병자호란 전쟁은 왜 발생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후금이 청으로 국호를 바꾸고 조선을 침략했어요. 이유는 명을 치기 전에 배후에 있는 조선에 대한 사전정지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이 배후를 공격할 수도 있어서 그랬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날현입니다.
우선 그 당시에 중국땅에는 명나라와 후금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명나라는 원래 우리나라랑 친했잖아요.(우리나라가 명나라를 섬기다시피 했죠)
그런데 명나라는 점점 힘이 약해지고 후금이라는 나라는 점점 힘이 세졌어요
그러니까 계속 명나라랑만 친하게 지내면 나중에 후금이 더 강해지면
우리는 불이익을 당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조선의 광해군이라는 왕이
명나라와 후금사이에서 중립외교를 시행하게 됬어요..
어느 한쪽편을 들지 않고 대충 상황파악해가면서 몸을 사리는셈이죠..^ㅁ^
그런데 우리나라 대신들 중에는 '서인'이라고 하는 세력이 있었는데
그 서인들은 명나라를 아주 좋아해서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싫어했답니다.
그래서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왕으로 앉히고요
후금은 배척하고 명나라와만 친하게 지내는 외교정책을 합니다.('친명배금정책'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당연히 후금은 열받겠죠??
왜 명나라한테만 잘해주고 지들은 무시하냐면서 처들어옵니다.
첫번째로 처들어온것이 [정묘호란]이지요.
조선은 힘 닿는대로 싸웠고 그렇지만 결국 후금이랑 형제관계를 맺기로 합니다.
그 뒤로 후금이 더더 힘이 세져서 '청나라'를 만들었는데요,
이제는 조선보고 형제관계가 아닌 군신관계를 하자고 요구했어요.
자기네 나라를 왕처럼 모시라는거였지요..
당연히 조선의 대신들은 반대를 했어요..
그래서 열받은 청이 또 처들어온거예요!!!
그것이 바로 [병자호란] 입니다.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은 우리가 졌어요 그래서 조선의 왕이
청나라한테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렸어요ㅠ
슬픈 역사이지요...ㅠㅠ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자호란은 조선시대 북방 이민족들이 조선의 영토를 침략하기 위해 발생한 전쟁입니다. 이민족들은 조선의 자원과 농업 생산력을 탐욕하고 자신들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침략하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