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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도라지볶음
무거운도라지볶음23.09.02

자기부상열차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전도 방식의 자기부상열차에도 초전도 전자석이 약간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일반적으로 현재 운영되는 자기부상열차에도 소량의 초전도체가 쓰이나요? 그리고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의 자기부상열차는
현재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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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운영되는 자기부상열차에서는 초전도체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자기 부상열차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고온 초전도체 대신 영구 자석 또는 전기력을 사용하는 전자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상전도체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리니어"라는 자기부상열차에서 초전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의 자기부상열차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초전도체의 가격이 비싸고, 냉각 장치가 필요하며, 유지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초전도체의 기술적 발전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앞으로 초전도 전자석을 사용한 자기부상열차의 상용화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부상열차는 전파를 이용하여 부상하는 열차로, 자기부상원리를 사용하여 지상에 있는 가이드웨이나 레일 없이 부상하며 움직입니다. 이러한 열차는 전기력을 이용해 생성된 자기장을 이용하여 부상하므로 초전도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부상열차에서는 초전도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초전도체 사용: 초전도체는 저온에서 전기 저항이 없는 물질로,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자기 부상 시스템은 이러한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자기 부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초전도체는 가이드웨이나 부상 레일에 적용됩니다.

    2. 반발식 자기부상열차: 반발식 자기부상열차는 두 개의 자기 부상 자석을 사용하여, 열차와 가이드웨이 간에 상호작용하는 원리를 활용합니다. 열차의 자석과 가이드웨이의 자석이 서로 반발하면서 열차가 부상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도 초전도체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몇몇 국가에서 자기부상열차 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 중이며 상용화된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리니아" (L0) 및 중국의 "스푸르드" (CRH Maglev)와 같은 자기부상열차 시스템은 상용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초전도체를 사용하여 자기 부상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속 철도 및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2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을 이용하여 레일 위에서 부유하게 만드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EMS(Electromagnetic Suspension, 전자기부상) 방식과 EDS(Electrodynamic Suspension, 전동부상) 방식입니다.

    EMS 방식은 자석과 금속 사이의 힘을 이용해 열차를 부유시키며, 일반적으로 초전도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EDS 방식은 초전도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열차는 스스로가 생성한 자기장에 의해 부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자기부상열차는 EMS 방식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독일의 Transrapid와 일본의 리니어모터카 등이 있습니다.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EDS)의 자기부상열차는 아직 상업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연구 및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개발 중인 SCMaglev(초전도 마그네틱 레비테이션) 시스템은 EDS를 활용하며, 초전도체를 사용하는 매우 강력한 전자석을 통해 열차가 부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에 소량의 초전도체가 쓰인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연구 및 개발 단계에서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운영되는 자기부상열차 중 일부는 초전도체를 사용하여 전자석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마그레브 엑스프레스 (Maglev Express)는 초전도 마그네트를 사용하여 자기 부상 원리에 의해 운영됩니다. 이 열차는 초전도 마그네트를 갖춘 레일 위에 부상하여 움직이며, 초전도 마그네트는 전류를 흐르게 함으로써 자기력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의 자기부상열차는 현재까지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의 가장 일반적이며, 잘 알려진 응용분야는 자기부상 열차입니다. 자기부상열차는 초전도체와 전자석을 이용하여 열차를 지면 위로 부양하여 열차를 움직임으로써 지면으로의 마찰 없이 효율적으로 열차를 운행할 수 있으며, 비단 지면과 열차 바닥의 접촉만이 아닌 측면 혹은 상층부 또한 가능하여 보다 유용한 운행이 가능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전도 방식의 자기부상열차에도 초전도 전자석이 약간 사용됩니다. 상전도 방식의 자기부상열차는 열차 바닥에 전자석을 설치하고, 레일에는 도체를 설치하여 전자석의 자기장과 도체의 유도전류가 서로 상쇄되는 방식으로 열차를 띄웁니다. 이때, 열차 바닥의 전자석은 상전도체로 만들어야 합니다. 상전도체는 전류가 흐르면서 발생하는 저항이 0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열차 바닥의 전자석에 전류를 흘려보내도 큰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 운영되는 자기부상열차는 모두 상전도 방식의 흡인식입니다. 흡인식은 열차 바닥의 전자석이 레일의 아래를 감싸도록 설치하고, 전자석의 위치가 선로 아래쪽에서 위로 향하게 하여 열차를 띄우는 방식입니다.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의 자기부상열차는 아직까지 실용화되지 않았습니다. 초전도 전자석 반발식은 열차 바닥의 초전도 자석과 레일의 초전도 자석이 서로 밀어내는 힘으로 열차를 띄우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상전도 흡인식보다 높은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초전도 자석을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난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