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쓸렸을 때나 생길 것 같이 엄청 작고 자잘한 붉은 점이 몸 한 곳에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피부가 자극 받아서 생겼나보다 했었는데
1년이 되도록 사라지지 않고 있길래 자세히보니 피가 맺힌 것 처럼 볼록 튀어나와있네요.
짜려고해도 짜지지도 않고, 너무 징그럽게 생긴데다가
이런게 있는 게 정상이 맞는지, 몸에 문제라도 있는 건가 싶어 질문드려요.
찾아보니 그냥 종양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진짜 시계에 박힌 큐빅보다 작은 정도의 크기로 다닥다닥 있어서 확신이 안 드네요.
사진에 보이는 이 빨간 점들은 무엇인가요?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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