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믄 영어 유치원 전혀 관심 없었는데 내년 6세인 아이가 어쩌다 보니 영어 노출이 어렸을 때부터 되서 영어에 흥미가 많습니다 본인은 영어 배우고 싶다고 해서 영유 입학 예정인데 최대한 덜 스트레스 받고 놀이식 영유거든요
가격도 맞벌이지만 너무 비싸면 부담 되서 100만원 대에서
보내려 합니다
저는 괜찮은데 막상 주변에서 효과 없다 100이면 적다 놀이식 효과 없다 등 이런 이야기 들으니 스트레스 은근 받네오
진짜 효과가 미비 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효과가 많다 적다고 단정지을수없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닌후 영어를 잘한다면 모든 학부형들이 영어유치원을 보낼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의 방향이나 흥미도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허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무언가 시도해보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이 점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영어에 절대적인 노출 시간이 그만큼 많이 확보가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필수는 아닙니다. 영어유치원은 아이들이 안다니는 것보다는 다니는게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영어에 노출되는 절대 시간이 늘어나기에 아이들에 따라서 효과측면에서 큰 편차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다닌다고 영어실력이 좋아진다고는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유치원의 효과도 좋겠지만
그 나이대의 아이들은 항상 건강하고 재밌게 뛰어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행복한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효과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 마다 다르기에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나름대로 효과를 봤었습니다.
6세때부터 영유를 보냈고 적어도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졌기 때문인데요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효과의 기준이 어디까진지 생각을 해보시고 영유를 보내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에 보낸 분들에 의하면 도움이 됐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아닌 분들도 있으니,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영유만 보낸다고 영어가 잘 하는 건 아니고, 그만큼 부모가 가정에서도 관리를 잘 해줘야 영유 보낸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가정에서도 계속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보내나마나한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