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와 와이프의 사이 조짐이 조금 이상합니다.
어머니는 조금 보수적이고 해서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는 편이어서, 와이프가 그 이야기에
상처를 받는 거 같습니다.
와이프를 달래줄 때, 혹은 어머니 앞에서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날아라 병아리7787입니다.
어머님앞에서 아내분의 편을 절대 들지마시고 그냥 지켜보셔요. 그러고 나서 집에오셔서 속상했겠다 말한마디하고 그냥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 좋습니다.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이런생각이다 라는걸 알아달라고 말하는거거든요.
안녕하세요. 날씬한허스키77입니다.
고부갈등 중재 참 어렵죠ㅜ 중간자 역할을 잘 해주셔야되는데 와이프분과 둘이 있을땐 와이프편을 어머니와있을땐 어머니편을 잘 들어주시고 같이있을때는 와이프편을 좀 더 들어주시는게 그나마 평화가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