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부모님 관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와이프가 같이 있을 때는 표현을 안 하지만, 부모님이 가시고 둘이 이야기 할 때에는 섭섭한점을 말하네요.
어머니 아버지는 뒤끝 없이 바로 말하시는 스타일이셔서 와이프가 힘들어 하네요.
와이프가 부모님 뵙기를 조금씩 꺼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더 안 좋아 질꺼 같고요.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무조건 와이프 둘이 있을때는 와이프 편만 들어주세요.
같이 맞장구쳐주고 비위를 맞쳐주고 이해한다고 하면 와이프도 마음이 풀려서 부모님 만나는거에 조금은 편해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어느 한사람 편들기도 그렇고 또 부모님 만나서 이야기 하는것도 그렇고 애매한 상황같네요.
그래도 평소 뒤끝없이 말하면 좀 자재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해할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최대한 직접적으로 덜볼 수 있게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1년에 명절 두번에 두분 생신정도 해서 4번정도만 보는거로 하시는게 좋겠지요. 그래도 만났을때 트러블이 있다면 각자 있을때 오롯이 당사자편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중간에서 중재하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부모님을 말씀하시는거죠?
즉! 와이프분에겐 시부모님이겠죠?
솔직히 말하면 조율을 잘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부모님 입장에 설 필요도 없으며 와이프 입장에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겁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시고 대화를 많이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와이프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분명 답이 보일겁니다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 와이프가 가지고 있는 생각
이 두가지를 놓고 보면 같거나 다른 부분이 있을겁니다
같은 부분은 좋은 점이라고 치고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치면
같은 부분은 더 같을 수 있게 노력하시고 다른 부분은 최대한 같아 질 수 있게 노력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와이프가 부모님을 뵙기를 꺼려하는 것은, 부모님의 솔직한 성격으로 인해 섭섭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자신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와이프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님께는 와이프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와이프가 부모님에게 섭섭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들어보세요. 그리고, 와이프가 왜 그런 식으로 느꼈는지 공감해주세요. 와이프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면, 부모님께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가 조금 더 쉬워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내일도모레도입니다. 부모님이 평생을 바로 바로 앞에서 말하면서 살아오신것같은데 이것은 바꿀수없는 부분입니다. 최대한 가족간 모임을 줄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