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인정하는데도, 시간만나면 본인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의 심리는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듣기 거북해서 눈치늘 줘도 전혀 눈치도 못챌때,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대화 사이에 의식적으로 자랑거리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듣는 사람도 뭔가 거부감이 느껴지지요.
그냥 적당히 자연스럽게 나온 자랑이랑 의식적으로 부풀리고 반복하는 자랑은 듣는 입장에선 피곤한 일이지요
스스로 자신의 자랑을 늘어 놓는 사람은 자존감이 약한 성향입니다.
이런 성향은 스스로 느껴서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원앙186입니다. 눈치를 줘도 계속 그런다면 본인이 눈치가 없거나 문제의식을 전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적당히 손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적당히 추임새 넣어주다 듣는둥 마는둥하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사기꾼중에 그런사람 많으니 거리를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