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8살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기 고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밥 먹는 것도, 어디 놀러 가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전부 아이
내키는대로 하려고 하네요~!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교육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릴 때는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좋습니다. 억지로 자기가 옷을 입으려 한다면 일단은 맘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
바지를 윗도리처럼 입더라도 일단은 그냥 둔 후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만 도와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시행착오를 아이가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기 고집의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게 하면서
스스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적 성향으로 자기 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기질의 성향의 아이들은 욕구 조절이 어려운 기질이 있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욕구를 조절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너가 생각하는 데로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아이에게 알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관된 양육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고 부모가 같이 고집을 피우기보다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양육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규칙과 한계가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평소 아이와 민주적인 관계를 맺고 아이의 의견과 주장ㅇ에 귀기울이고 가끔은 타협도하되 단호해야 할때는 단호한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은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는 것을
가르치셔야 할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수 없도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는 등
이것이 합당하다면 들어주되
합당하지 않다면 단호하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때는 자기 중심섬이 강한 시기랍니다
아이의 고집을 꺾으려하면 아이가 더 반항심이 생길 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할 때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