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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든든한소쩍새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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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논에 세워두는 허수아비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이제 곧 결실과 수확의 계절이 오는

가을이 다가옵니다. 수확의 시기가 다가오면

황금들녘에 군데군데 예전에는 허수아비를

세워두는데 그 기원은 어떻게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허수아비는 기원전 3000년 경 고대 이집트 파라오 시대 피라미드 벽화에서도 있었고, 주로 농경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중국 문헌 예기 곡례 편에 매년 입추 후 7일째 날에 교외에 나가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죄인을 풀어준다 라고 기록, 한국 역시 고려시대 이규보의 시문집 동국이상국집에 입추가 지나면 새떼가 어지럽게 날아든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허수아비란 명칭을 알아 보면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허새비, 허아비, 허지비, 허채비, 허생원 등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며 한자로는 안산자라 합니다. 정읍에서는 허수아비, 허새비로 불리고 있으며 그 허수아비의 역사가 언제부터 이루어진지는 알기 어렵다고합니다. 오래된 풍습인 것만은 사실이며 안산자란 말이 중국 전등록에 나타난 것을 감안한다면 진나라 때에 이 말이 이미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는 기원전 3000년 경 고대 이집트 파라오 시대 피라미드 벽화에서부터 찾아내는 허수아비 형태는 농경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중국 문헌 <예기> 곡례 편에 "매년 입추 후 7일째 날에 교외에 나가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죄인을 풀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한국 역시 고려 시대 이규보의 시문집 <동국이상국집>에 "입추가 지나면 새떼가 어지럽게 날아든다"라는 구절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