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은 입 안의 얇은 피부인 점막을 보호해주고 음식을 먹을 때 음식물의 성분을 녹여 혀가 맛을 느끼도록 도와주고 음식물을 1차적으로 분해시켜 소화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데 신 음식을 먹을 때 침이 더 많이 나오는 이유는 신 음식일수록 강한 산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침으로 희석시키지 않고 오래 두면 점막이 상하는 등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씻어내려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신음식을 보면 반사적으로 침이 고이는 것입니다.
우리몸에는 반사...라는 것이 있는데요... 반사에는 선천적이 반사(무조건 반사)와 후천적인 반사(조건 반사)가 있다. 무조건 반사의 중추는 연수와 척수 이고 조건 반상[는 대뇌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님이 말하신 신것을 보면 침이 나오는건 조건 반사와 관련이 있구요. 조건반사는 이전에 훈련된 것에 의해서 우리 몸이 훈련된것을 기억하고 반응 하는건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어릴때 귤을 먹으면 시어서 침이 나오잖아요? 그럼 우리 몸이 그걸 기억하고 신 것만 보면 침이 나오는 거랍니다. 물론 신것을 먹었을 때에 침이 나오는 것은 무조건 반사 이지만 (물론 다름 음식이 들어가도 침은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나오는 것은 훈련에 의해 우리몸이 기억하고 있는 조건 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