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직원이 일할때 혼자말로
휴 지겨워 아우 졸려 짜증나 퇴근하고 싶다
아휴 하고 한숨을 진짜 크게 쉽니다
옆에 있던 저는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는데요
저보다 연장자셔서 말도 못하겠고
따라 해볼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옆에 계신분이 짜증난다고 하고 한숨쉬고 퇴근하고 싶다고 하면 같이 맞장구 치듯이 저도 그래요 하고 그냥 흘려 버리세요. 무관심이 최고예요. 하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면 안하시겠죠.
안녕하세요. 진실한파리매225입니다. 항상 주변엔 많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 하나하나 성격은 제각각입니다. 너무 크게 휘둘리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친절한천인조164입니다.
저 역시 옆에서 습관적으로 한숨 쉬는.여직원이 있었어요
쉽진않겠지만 직설적으로 말씀하세요.
그렇게 쉬어도 땅 안꺼진다고
안녕하세요. 앤썰서입니다.
원래 이놈의 감정 바이러스라는게 같은 공간에 있음 쉽게 옮습니다.
그럴때 애써서라도 감정분리하려하고 애써 무시하는게 좋을듯 해요.
좋은거라면 모를까 나도 안좋은 에네지가 전달된다면 내게 손해이니.. 손해될짓은 안하는게 좋겠지요?^^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사람의 기분은 전염성이 있는데 옆사람이 그렇게 하면 기분이 가라앉고 짜증이나긴합니다
헤드셋을 쓰고 업무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