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한숨쉬는 동료직원 때문에 덩달아 기분이 가라 앉습니다
동료직원이 일할때 혼자말로
휴 지겨워 아우 졸려 짜증나 퇴근하고 싶다
아휴 하고 한숨을 진짜 크게 쉽니다
옆에 있던 저는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는데요
저보다 연장자셔서 말도 못하겠고
따라 해볼까요 ㅜㅜ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옆에 계신분이 짜증난다고 하고 한숨쉬고 퇴근하고 싶다고 하면 같이 맞장구 치듯이 저도 그래요 하고 그냥 흘려 버리세요. 무관심이 최고예요. 하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면 안하시겠죠.
안녕하세요. 친절한천인조164입니다.
저 역시 옆에서 습관적으로 한숨 쉬는.여직원이 있었어요
쉽진않겠지만 직설적으로 말씀하세요.
그렇게 쉬어도 땅 안꺼진다고
안녕하세요. 앤썰서입니다.
원래 이놈의 감정 바이러스라는게 같은 공간에 있음 쉽게 옮습니다.
그럴때 애써서라도 감정분리하려하고 애써 무시하는게 좋을듯 해요.
좋은거라면 모를까 나도 안좋은 에네지가 전달된다면 내게 손해이니.. 손해될짓은 안하는게 좋겠지요?^^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사람의 기분은 전염성이 있는데 옆사람이 그렇게 하면 기분이 가라앉고 짜증이나긴합니다
헤드셋을 쓰고 업무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