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후 산후풍으로 오른쪽 손목 통증이 생겼습니다.완치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를 출산하고 기르면서 손목을 많이 썼더니 오른쪽 손목이 시리고 저리고 아픕니다. 첫째 때 생긴 산후풍은 둘째낳고 잘 관리하면 좋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치료를 받지 않고 있으면 통증이 평생 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 핸드폰의 과도한 사용
-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
- 외상으로 인한 골절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 손가락 저림 (단, 새끼 손가락에는 주로 저린 증상이 없습니다.)
- 손가락의 화끈거림
- 손 붓기
- 손 시림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
- 손사용 줄이기
- 소염제, 진통제의 처방
- 보호대, 깁스 착용
- 스테로이드 주사
-수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목터널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1.휴대폰사용
2.컴퓨터사용
3.비만
4.감염질환에 대한 합병증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정중신경의 압박으로 일어나는것이기 때문에
신경이 눌렸을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보통 쥐가나는 듯한 느낌, 떨림, 부음, 타는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
손목의 사용을 줄이셔야합니다.
일종의 손목의 몸살증상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쓰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시면 계속 악화되기 때문에 자제하셔야합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병원에 가시면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통하지 않으면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구조물들(인대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