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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대출 실행시 2025년 근로소득 2026년 사업소득 2027년 근로소득 시

2027년 2월경 신규분양 아파트 입주예정 입니다.


잔금대출을 보금자리론 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5년 현재는 it업종 근로소득과 전자상거래 사업소득 등이 있습니다.

기대출이 많아 상환해야 해서 수입을 늘려서 상환할까 합니다.

그래서 2026년 부터 it업종 근로소득자에서 사업자를 내고 사업소득으로 전환하여 소득을 좀더 증대시켜 볼까 합니다.

같은 직장 같은 일을 하는데 근로소득자냐 사업소득자냐의 차이일뿐 입니다.

2025년엔 근로소득 2026년도엔 사업소득이 발생했을때 아마도 2027년 2월경 대출진행시 사업소득자이기에 문제가 있을 꺼로 예상 됩니다.

따라서 2027년도 부터 다시 근로사업자로 변경한 후 대출심사를 진행시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이 전혀 안되네요.

2026년도 사업자로 전환후 기대출을 상환하는것도 중요하고 2027년 2월 이후 진행될 잔금대출도 소득이 높게 잡혀 dsr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라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드바이스 부탁 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보금자리론 심사에서 핵심은 신청 직전 1~2년 동안의 실제 신고소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가 입니다.

    질문 주신 흐름대로라면 2026년 사업자로 전환했다가 2027년 다시 근로자로 돌아가는 구조는 오히려 소득이 불안정하게 보일 수 있어 DSR 한도 측면에서 유리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2025년 ~ 2026년은 한 직장에서 근로소득 유지하시고 기대출 상환은 부업, 추가 수입으로 해결하되 그것도 최대한 제도권에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보금자지론은 신고된 안정 소득 + 낮은 DSR 조합에서 가장 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근로 -> 사업 -> 근로 전환은 보금자리론 심사에서 최근 소득 2년 평균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 없이 진행됩니다. 26년에 사업자로 전환하더라도 27년 근로소득자로 돌아오면 심사는 근로 소득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기대출 상환과 DSR 확보가 필요하므로 사업 소득 1년만 운영 후 다시 근로 소득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