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보니 연락을 끊은 채 살고 있던 딸을 찾아간 엄마가 딸에게 '아무리 숨어도 등본 떼어보면 다 안다' 며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있었는대요, 실제로 딸이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엄마라는 이유로 딸의 주소를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