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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오릭스46
쌈박한오릭스4623.07.05

책을 어디 까지 읽었는지 알수 있게 껴놓는 줄은 누가 처음 만든건가요??

우리가 책을 한번에 다 보면 좋지만 두꺼운책은 읽은 곳까지 표시를 해 두지 않으면 확인이 어려운데요. 책을 어디 까지 읽었는지 알수 있게 껴놓는 줄은 누가 처음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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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책갈피 혹은 영어로는 book mark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 가죽 또는 천으로 만들어진 얇은 표시 도구로, 책에서 독자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독자가 이전 읽기 세션이 끝난 위치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됩니다. 책갈피의 대체 재료는 종이, 은과 황동과 같은 금속, 실크, 나무, 끈(바느질) 및 플라스틱 등인데요. 일부 책에는 제본에 꿰매어진 직조 리본으로 만든 책갈피가 하나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책갈피에는 페이지에 클립할 수 있는 페이지 플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ventry의 Thomas Stevens이라는 사람이 처음 만든 것으로 생각 되며 곧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900개의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862년경부터 19세기 영국의 비단 직공인 토머스 스티븐이 제작한 짠 그림 책갈피를 스티븐그래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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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갈피가 있는 가장 오래된 책이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집트 때부터 사용했다 정도만 알수있지 정확히 최초가 누구인지는 현재 밝혀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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