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어디 까지 읽었는지 알수 있게 껴놓는 줄은 누가 처음 만든건가요??
우리가 책을 한번에 다 보면 좋지만 두꺼운책은 읽은 곳까지 표시를 해 두지 않으면 확인이 어려운데요. 책을 어디 까지 읽었는지 알수 있게 껴놓는 줄은 누가 처음 만든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책갈피 혹은 영어로는 book mark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 가죽 또는 천으로 만들어진 얇은 표시 도구로, 책에서 독자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독자가 이전 읽기 세션이 끝난 위치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됩니다. 책갈피의 대체 재료는 종이, 은과 황동과 같은 금속, 실크, 나무, 끈(바느질) 및 플라스틱 등인데요. 일부 책에는 제본에 꿰매어진 직조 리본으로 만든 책갈피가 하나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책갈피에는 페이지에 클립할 수 있는 페이지 플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ventry의 Thomas Stevens이라는 사람이 처음 만든 것으로 생각 되며 곧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900개의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862년경부터 19세기 영국의 비단 직공인 토머스 스티븐이 제작한 짠 그림 책갈피를 스티븐그래프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책갈피가 있는 가장 오래된 책이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집트 때부터 사용했다 정도만 알수있지 정확히 최초가 누구인지는 현재 밝혀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