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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2.18

경주 첨성대는 어떻게 별을 관찰하는 장치인가요?

직접 가보면 그냥 돌로 쌓은 탑같은거가 다던데, 어떻게 별을 관측하고 했다는 말일까요? 옛날이라서 다른 장비도 없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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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경주 첨성대는 고대에 별을 관측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장치입니다. 당시에는 현대의 망원경과 같은 고급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을 관측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첨성대는 그 중 하나로 돌로 쌓은 탑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탑은 별을 관측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구조물이었습니다. 탑의 꼭대기에는 관찰자가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고 이를 통해 별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의 벽면에는 별의 위치를 나타내는 마커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찰자는 별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의 바닥에는 별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한 돌기둥이 있었습니다. 이 돌기둥은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별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경주 첨성대는 당시에는 매우 유용한 별 관측 장치였으며 고대 사람들은 이를 통해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천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대에는 고급 장비를 사용하여 별을 관측하는 것과는 달리 고대 사람들은 단순하지만 창의적인 방법으로 별을 관측하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점에서 경주 첨성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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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경주 첨성대는 고대 천문학자들이 별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사용한 장치입니다. 주로 천체의 위치와 운동을 추적하고 기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첨성대의 중심에는 회전하는 나선형의 계기가 있어 천체의 운동을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첨성대의 기둥이나 벽면에는 천체의 위치를 표시하는 눈금이 새겨져 있어 별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첨성대를 아시다 시피 삼국시대였던 신라에서 만들어진 천문 기구 입니다. 실제로 지금과 같은 천체 관측기구인 망원경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 눈으로 천체를 관측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눈으로 관측은 하였으나 첨성대의 형태를 보면 외부로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으로 계절을 파악하였고 특정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첨성대 내부에 이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고정된 위치에서 특정한 별자리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별자리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이러한 별자리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위치한다는 것을 파악한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