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십수년째 잠을 못이룹니다
사람의 수명을 평균 80세로 봤을때 25년 이상을 잠을 자는데 쓰고 있지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잠이 사라졌습니다
졸려도 억지로 참고 버티다보니 이젠 몸이 피곤해 죽을것 같아도 잠을 못이룹니다
하루평균 3시간30분 잠을 잡니다
꿈은 전혀 꿔지질 않고요
앞으로도 잠을 늘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심리상태는 어떤건가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생을 마감할것 같아 깨있는 시간을 늘려보잔 마음인데요 심리학에서 보는 병명이나 증후군 같은게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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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수면을 취하지 않는것은 어떻게보면 강박적 사고로 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수면은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 중요한것이니
힘들더라도 수면을 취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잠을 조금 주무십니다.
잠을 충분히 자야만 일상생활에도 활력이 있고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너무 아까워 하지 마시고 잠을 늘리시는 것이 어떨까요?
잠을 충분힞 자지 않으면 수명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도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