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에 쓰레기를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
우리가 쓰레기를 소각 하거나 땅에 묻어 처리하는데요.
우스운 질문일 수 있는데. 소각 하는것보다 활화산에 버리게 되면 쉽게 처리 될 텐데 비용을 들여 소각 하나 생각이 들어 질문드려 봅니다. 용암에 쓰레기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암은 지구 내부에서 고온 고압에서 형성되는 특수한 암석으로, 대부분 규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쓰레기를 용암 속에 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환경오염과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선,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적절하게 처리되어야 합니다. 소각은 일부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쓰레기를 용암 속에 버리면 몇 가지 위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쓰레기의 구성에 따라 용암의 화학성분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용암의 특성이 변하고, 지하수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용암의 온도와 압력은 매우 높기 때문에 쓰레기가 불안정한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용암 지하에 쓰레기를 버리면 지하수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지하수에 유해한 물질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이는 지하수의 적정 사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를 용암에 버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안전하고 적절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불꽃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암에 쓰레기를 버리게 되면 유독한 가스, 해로운 화학물질, 그리고 다른 오염물질들을 공기와 주변 환경으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용암의 강렬한 열은 쓰레기에 불이 붙게 하여 공기 중으로 훨씬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방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활화산에 용암에 쓰레기를 버리는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압니다.
첫째 용암에 접근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제반 시설을 만드는데 어렵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둘째 쓰레기를 버렸을때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결국 지구 대기를 더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화산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가지고 가는 것은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라 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아 실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암처럼 뜨거운 물질은 원 상태보다 온도가 많이 낮은 물질을 만나면 터집니다. 매우 넓은 화산에 종량제 봉투정도 되는 양의 쓰레기 하나를 던졌을 때, 쓰레기가 빠진 포인트에서는 국지적으로 화산이 폭발하는(화산이 분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화산 꼭대기 근처에서는 매우 많은 양의 유독 가스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화산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산 구덩이까지 많은 양의 쓰레기를 운반하는 것 또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비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용암은 지하에서 용암실에 모여서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인해 녹아서 형성된 암석입니다. 용암에 쓰레기를 버린다면, 쓰레기는 높은 온도와 압력에 노출되어 녹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하며,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쓰레기가 녹으면서 유독한 기체가 발생하거나 독성 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용암 안에 버려진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 오염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용암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올바른 쓰레기 처리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쓰레기는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라면 분리수거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쓰레기 처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론 타버립니다.
하지만 용암으로 가는 것도 힘들고, 처리하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도 힘듭니다.
설사 만든다고 해도 화산활동으로 계속 파괴될 가능성이 높고 지반이 안정화되지 않아 시설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