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결재일은 왜 2영업일 이후 결재되나요?

Question

주식 거래에서 보면 주식을 사고 팔거나 할때 2영업일 이후 결재가 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 시스템을 가지나요? 팔고 나면 바로 계좌이체가 안되고 2틀 뒤에 이체가 가능 하던데 왜그런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체결제제도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장내주식의 거래 이후에는 청산 및 결제 처리절차가 필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매도후에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한 시간이 2영업이 걸리게되는 것은 주식의 경우는 회사에 대한 권리를 확정하는 것이다 보니 이러한 작업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반영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과 증권을 주고받는 매매거래 방식이기 때문인데요.

게약일과 결제일 사이에 2일 이라는 기간을 두면서 결제자금, 증권, 법적절차 등 사무처리를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에요.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매매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처리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주식을 매매하면 이 정보가 증권예탁결제원으로 가게 됩니다. 해당 기관이 처리하여 증권사의 매매자들에게 돈이 오고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사, 한국거래소 등 절차를 밟아 계약 내용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하는 시간이 2일정도걸려 그렇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바로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게 되어있으면 거래 제도, 시장 혼란성이 가중되게 되므로 어느정도 매수, 매도 거래에 따른 결제에 대해서 시차를 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제도적으로 이렇게 정해둔 것이라서 추후 변경될 여지도 아예 없는 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